[내돈내산] 어머?! 이건 꼭 사야해~!!코스트코 상품추천

 

추천상품

1. 딸기 트라이플

2. 차돌박이

3. 아르헨티나 자연산 붉은 새우

4. 먹는샘물 500ML*30팩

5. 맥키스 트래디셔널 아이스크림

6. 양념 소불고기

7.식기세척기 세제 프로쉬

8. 맥코믹 어니언드레싱

9. 자연을 품은 계란

10. 초밥세트 24P

 

 

코스트코는 언제가더라도 구경하는 맛이

SSol SSol 하다~~~~!

다른 사람들의 카트에는

무얼 담았는지 계산대 줄을 기다리면서

살짝 곁눈질도 해보고

 

담엔 나도 사봐야지 하고

미리 맘속에 찜해두기도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줄은 쉽지 않지만

코스트코만의 매력있는 물건을

건지러 나는.......

브레이크를 밟았다 뗐다를

수십번을 반복했다.

 

오픈시간에 맞춰 우르르 몰려드는 손님으로

카트가 뒤엉키고 복잡했지만

열심히 장을 봤다.

코스트코에 가면 이건 꼭!! 사야하는 물건을

추천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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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딸기 트라이플

2021년 1월 9일 기준 13,990원

생김새만 보면

무지 느끼하고 달아서 한입이나 먹을까???싶은

비주얼이다..

주변에서 괜찮다 맛있다 추천을 했지만

몇번이나 패스를 했으니..ㅡㅡ;

하지만 먹어보시라~~~~~

음???뭐지??? 빵집 케익보다 달지 않고

딸기도 듬뿍 들어있어서

요즘 같이 딸기가 비쌀 때는 개이득~!!

케익 한판이 139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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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냉동 차돌박이 (1.3 Kg)

2021년 1월 9일 기준 1.3kg 39,990원

 

처음 차돌박이를 사게 된 계기가...

단지, 세일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먹을지

생각도 안해보고

일단 카트에 담고 그렇게 우리와 함께

집으로 왔다...

요놈을 어떻게 보관을 해야할지 몰라서

오자마자 소분을 한다고

비닐을 뜯고 지퍼팩에

나누워 담았다....바보였다..

 

차돌이 한바닥 깔리고

고기가 잘 떨어지게 비닐이 깔려 있고

다시 차돌이 깔려 있고

이런 식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

그때 그때마다

포장뚜껑을 열어 먹을만큼만

떼어내면 된다.

 

차돌만 있음 평범한 음식도

럭셔리한 음식으로 탈바꿈을 할 수 있다.

몇년동안 꾸준히 우리집 냉장고에

함께 하고 있다고 당당히 외치고 싶다!!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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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르헨티나 자연산 붉은 새우(908g)

2021년 1월 9일 기준 908g 24,990원

이거슨 냉동이다,,,,분명 냉동인데

요리를 했는데 무엇이더냐~!!

우리가 대하철에 사먹는 새우보다

더더더더더더더더

살이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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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31~40 마리 들어있는

냉동새우를 사먹었지만

이 아이를 만난 이후로는

무조건이다!!!!!!!!!

술안주로 파, 마늘 ,칠리소스, 간장

각자 취향에 따라 넣고 쉐끼쉐끼하면

JMT!!!!!!!!!!!!

도전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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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먹는샘물 500㎖×30

2021년 1월 9일 기준 4,750원

 

두말하면 잔소리

500ml 물 하나 가격이

158.3333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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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놀이터에 나갈 때

여행갈 때

워러~~~는 필수!

편의점에서 사려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이거하면 사놓으면

외출할 때 엄청 엄청 유용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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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맥키스 트래디셔널 아이스크림 2L

2021년 1월 9일 기준 6,590원

외관상으로 특별해보이진 않는다

맛은 텁텁한 바닐라 타입이 아니라

먹고 나도 깔끔한 느낌??

이라고 해야 할까~~

 

또 다른 장점은

냉장고에 오래 보관해도

냉장고 냄새가 베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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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아포가토도 해먹기도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뚜껑에 손이 다칠 수 있으니

오픈할 때 조심하길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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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양념 소불고기 2.7KG

2021년 1월 9일 기준 2.7kg 33,490원

이건 사다 먹은지는 10년 가까이 됐다....

그러고 보니 한번도 직접해서 먹어본 적이

없다...ㅋㅋㅋㅋㅋㅋ

직접 만드는 것보다 싸다~!!!

 

 

전에는 그람가격당 무게에 따라

포장마다 가격이 조금씩 달랐지만

언제부터인가

같은 양으로 포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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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해서 납작하게 눌러

얼려 놓으면

반찬 없을 때 이리 고마울 때가 없다.

버섯 넣고 볶아 먹고

당면 넣고 물 넣고

불고기뚝배기로 해먹으면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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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식기세척기 세제 프로쉬 20G×60

2021년 1월 9일 기준 21,990원

 

요즘 아이들도 학교도 못가고

어른들은 재택근무로

집에 설거지가 넘쳐나서

식기세척기가 대세라고 하던데~

식세기가 있는 분이라면

프로쉬 추천합니다~~~!!!

 

세제와 린스가

한번에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쓰기편한 탭타임이다.

 

하나를 나눠 사용도 해봤지만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 난....

2개를 3회분으로 나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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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세일 한다고 올라온 가격이

코스트코와 비슷해서

여러번 최저가를 검색해봤지만

이제는 안하는 걸로~~

코스트코에서는 항시 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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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맥코믹 어니언크림 드레싱 1KG

2021년 1월 9일 기준 7,990원

 

 

느끼하지 않고

그렇다고 어니언 맛이 강하지도 않은

생각보다 상큼한 맛~!!

그렇다고 진짜 상큼까지는 아니고

양배추에 먹어도 엄청 맛있는 드레싱

 

 

집에 있는 마요네즈, 머스타드 등

조합해서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맛 볼 수 있다.

돈까스 뿐만 아니라 각종 튀김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스테이크에 찍어 먹어도

스낵에 찍어 먹어도

끝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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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진열장에 있는

맥코믹 시저 샐러드 소스와

거의 흡사하게 생겼으니

잘 보고 집어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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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연을 품은 계란 (특란) 60개

2021년 1월 9일 기준 8,890원

 

지금 코스트코 계란은 혜자다.

AI 조류독감으로 동네마트마저

계란값이 많이 올랐다.

그래서 오늘은 카드당 1개 한정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가격은 오르지 않았다.

 

여기서 잠깐!!

대체 뭐가 젤 큰 달걀인거야~~

하시는 분을 위해

대란 → 특란 → 왕란 순으로

크기가 큰 달걀이라는 거~~

 

달걀 맛은 다 아는 맛이니까

생략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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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초밥세트 24P

2021년 1월 9일 기준 16,990원

 

장을 보고 나면

집에 가서 사실상 끼니때가 되지만

뭔지 모를 것을

많이 사오긴 했지만

당장 먹을 것은 없는 듯 하다

 

 

고롤 때~~~~

요요요 초밥~~~~~

호불호가 거의 없고 가격도 느무느무~~

초밥 세뚜세뚜 24P

아무리봐도 김밥보다 고급지다!!

가성비 갑~~이다~~

 

코스트코는 알다시피 신선함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다른 대형마트 동네마트

초밥, 회를 사먹어봤지만

코코만한 곳은

못 봤다....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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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는 일주일에 한 번

적어도 이주일에 한 번씩은

가지만

항상 물건들이 새롭고 신기하기만하다

나 조차도

가끔 코스트코 추천 상품을

검색하고 추천받고

그러면서 점점 늘어나는

코스트코 쇼핑 목록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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