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아] FNGU... 도저히 할말이 없다 - 그 두번째..

역시나 개미는 공포에 매수해야한다고

여기에도 몇번을 적었는데..ㅠㅠ

<테슬라는 아직도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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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아...이것만 기억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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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으로 가져갈 주식은

비중을 줄이되..

미국주식은 역시 본장이

시작되면 줄이셔야 해요.

저처럼 프리장에 매도하지 마시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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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든 지표는 속이지 않네요.

무섭다고 빠져나온 내 손가락이 밉습니다.

두번째 실수..

기관이 개입못하는데 왜 프리장에서

무섭다고 손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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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반 400주는 들고 있다.

미국주식을 하다보니,

우리나라 주식과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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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장에 멘탈이 흔들릴 필요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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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장에 위로 올라가고 있다고

본장에 올라갈 확률이 높은 것이 절대 아니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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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으로 눈을 돌린 지

몇년되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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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적응 안되는 건

17시부터 시작하는 프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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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레 겁을 먹고 있는 부분

어제의 실수를 복기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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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장 시작부터 -12.xx%

여기에서 부터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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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까지 올라가는데 한시간 걸렸고

다시 -9%까지 내려오는 데 한시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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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렇다면, 나는 정리해야 하는 것일까?

필자는 반을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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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공포심이었고,

그 지점은 22시가 되면서

저점이 되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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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장에서는 종가기준

+1.xx%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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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스윙트레이딩에서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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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락챠트에 매수하지 못하고 매도

2. 장전시장에 멘탈이 흔들림

3. 미리 걸어서 매수매도하고 있지 않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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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의 미스가 있었다.

그렇다면 내일 FNGU는 오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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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상 보합을 유지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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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다시 기다리고자 한다.

이번 스윙트레이딩은 실패다.

실패를 복기해

성공을 기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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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600이하에 종가에 다시 매집할 예정

어제의 저점

오늘의 고점이 될 수 있는 단기차트의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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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도 별반다르지 않은데

손절하지 않은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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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트레이딩 종목이 아니라는 것

장전에 담을 만한 이유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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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지 않은 이유는 600을 이미 깨버렸고,

550선에서 600에 담을 주식과 함께

매수하려 기다렸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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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랐지만,

아직 떨어질 확률이 높다고

필자는 판단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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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매집수량은

40주..

550이나 600이 깨진다면

20~40주씩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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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다릴 예정임

장기투자는

그렇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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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펀더멘털이

바뀐건 전혀없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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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GU 금일 포지션은

매수51%

매도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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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금일 포지션은

600달러붕괴 50%추가매수

550달러붕쾨 100%추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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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은 기회올 때, 과감하게

장투는 기회올 때, 분할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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